이 책은 지난 2000년 서울대교구 잠원동 천주교회 신자들이 하느님께 드리는 편지 쓰기 신앙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모한 편지들을 출간한 첫 번째 〈하느님께 드리는 편지〉에 이어 2001년과 2002년에 쓴 편지들을 모은 책이다.

양흥 신부, 박마리아 마리아, 장기항 빈첸시오, 조규순 마리아, 홍소정 도미니카, 서화주 세실리아, 정보영 요셉, 김현영 마리아, 김난숙 수산나, 신기연 안나, 박태란 글라라, 김영호 바오로, 최순옥 마리아, 장백선 그렌센시아, 이원미 아녜스, 박삼 사도 요한, 최훈순 글라라, 이경수 루도비꼬, 박선화 로사, 최계옥 루피나, 조지영 요안나, 장기환, 홍보영 엘리사벳, 임봉주 다니엘, 현연숙 레지나, 김지유 엘리사벳, 김양권 베르나르도, 방상혁 요셉, 강서진 글라라, 김나영 요세피나, 전우림 그라시아, 이순복 프란체스카 로마나, 최혜경 미카엘라, 홍미연 로사리아, 윤희승 헬레나, 이화수 아녜스, 이하자 마리아, 유향미 데레사, 노양희 루치아, 유승천 제노베파, 한철규 베네딕도, 이호재 대건 안드레아, 이미경 스텔라, 강옥선 말가리다, 정 마리안나, 이수진, 오필환 예로니모, 최 요안나, 홍소정 도미니카, 전호영 미카엘, 정인자 도미니카, 전인숙, 박안젤라, 이유진 사라, 김지향 브레이카, 이소연 로사리아, 김미정 베네딕타

● 머리말<br /><br />왜 하느님께 편지를 드려야 할까?／양홍 신부<br /><br /> <br /><br />● 1 소중한 것을 드렸더니 더 소중한 것을 주셨습니다<br /><br />소중한 것을 드렸더니 더 소중한 것을 주셨습니다／박마리아 마리아<br /><br />내 안의 좁은 문을 떠올리며／장기항 빈첸시오<br /><br />돈을 갚지 않고는 죽을 수도 없습니다／조규순 마리아<br /><br />어머니의 빈자리／홍소정 도미니카<br /><br />마음에는 평화／서화주 세실리아<br /><br />우린 아는 게 하나 없지만／정보영 요셉<br /><br />제 두 팔로 그린 하트 보이시죠?／김현영 마리아<br /><br />고통을 통해 당신의 사랑을 느낍니다／김난숙 수산나<br /><br /> <br /><br />● 2 아버지 어머니 잘 다녀왔습니다<br /><br />아버지 어머니 잘 다녀왔습니다／신기연 안나<br /><br />저를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박태란 글라라<br /><br />겸손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김영호 바오로<br /><br />성당을 짓는 사람／최순옥 마리아<br /><br />부모님! 그곳에서는 행복하시죠?／장백선 그렌센시아<br /><br />제 아들에게 꿈을 주세요／이원미 아녜스<br /><br />자연재해는 우리가 만든 것입니다／박삼 사도 요한<br /><br /> <br /><br />● 3 비 온 후에 본 쌍무지개<br /><br />비 온 후에 본 쌍무지개／최훈순 글라라<br /><br />어머니를 그리워하며／이경수 루도비꼬<br /><br />은빛 날개／박선화 로사<br /><br />사랑을 포기하지 마세요／최계옥 루피나<br /><br />간절한 기도／조지영 요안나<br /><br />뒤늦게 깨달은 하느님의 존재／장기환<br /><br />아침을 열며／홍보영 엘리사벳<br /><br /> <br /><br />● 4 우리는 다시 형제가 되어<br /><br />우리는 다시 형제가 되어／임봉주 다니엘<br /><br />항상 당신 옷자락 안에 살고 있음을／현연숙 레지나<br /><br />저는 너무나 행복한 사람입니다／김지유 엘리사벳<br /><br />돌아온 탕아／김양권 베르나르도<br /><br />군인으로 살아온 신앙생활／방상혁 요셉<br /><br />날개／강서진 글라라<br /><br />우리가 껴안고 있는 마음의 장애／김나영 요세피나<br /><br />살아있는 모든 생명에게 감사드립니다／전우림 그라시아<br /><br />가슴으로 흐르던 눈물／이순복 프란체스카 로마나<br /><br />이 한 몸으로 많은 사람이 살게 하소서／최혜경 미카엘라<br /><br />당신 사랑을 알기까지／홍미연 로사리아<br /><br />존경하는 하느님!／윤희승 헬레나<br /><br /> <br /><br />● 5 행복은 이미 당신 마음속에 있습니다<br /><br />행복은 이미 당신 마음속에 있습니다／이화수 아녜스<br /><br />사랑하는 남편에게 기적을 주소서／이하자 마리아<br /><br />꿈 속의 신비／유향미 데레사<br /><br />향기 나는 삶／노양희 루치아<br /><br />아버지의 기도／유승천 제노베파<br /><br />나의 회개는 지금부터 시작된다／한철규 베네딕도<br /><br />절 내쫓지는 않으시겠지요／이호재 대건 안드레아<br /><br />기도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이미경 스텔라<br /><br />주 하느님 아버지께 올립니다／강옥선 말가리다<br /><br /> <br /><br />● 6 당신의 향을 풀어내게 하소서<br /><br />당신의 향을 풀어내게 하소서／정 마리안나<br /><br />주 사랑 벅찬 행복／이수진<br /><br />조용히 실천하는 믿음을 주십시오／오필환 예로니모<br /><br />당신께 돌아왔습니다／최 요안나<br /><br />나의 하느님, 당신을 사랑합니다／홍소정 도미니카<br /><br />아버지! 나의 아버지／전호영 미카엘<br /><br />예쁜 목소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정인자 도미니카<br /><br />이렇게 기도 드리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전인숙<br /><br />저희 가족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박 안젤라<br /><br />너는 죄를 뉘우쳤으니 이미 죄가 없다／이유진 사라<br /><br />행복해지기／김지향 브레이카<br /><br />어머니의 미소／이소연 로사리아<br /><br />무지한 저는／김미정 베네딕타<br /><br /> <br /><br />● 7 멋진 마술을 보여주세요 (어린이 글)<br /><br />멋진 마술을 보여주세요／김문정 엘리사벳<br /><br />첫영성체를 맞이하며／정용림 소화 데레사<br /><br />엄마랑 똑같은 기도／정지윤 제노베파<br /><br />내가 사랑하는 예수님께／한규혜 레스띠뚜따<br /><br />언제나 저의 곁에 계시고 지켜주시는／김동하 베로니카<br /><br />존경하는 하느님께／계승연 세실리아<br /><br />성당 가는 것이 정말 좋아요／황유진<br /><br />하느님 보세요／서유빈 유스티나<br /><br />나의 수호 천사, 하느님／서유리 루피나<br /><br />사랑과 정성이 담긴 쿠키／오혜린 안젤라<br /><br />고모 힘내세요／김영은 엘리사벳<br /><br />한의사가 되고 싶어요／김다린<br /><br />엄마의 기도가 헛되지 않게 해주세요／김은아<br /><br />하느님도 항상 행복하세요／박현<br /><br />평화를 빕니다／주현빈